■ 방송일 : 2023년 4월 26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구자룡 변호사,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이용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가 미국 5박 7일간의 국빈 방문에 나섰죠? 지금 이틀째 일정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대통령실에서 밝힌 모습 중에 눈길이 가는 장면이 있더라고요? 미국의 영빈관이죠. 블레어하우스에서 1박을 한 윤 대통령이 아침에 블레어하우스 주변을 이렇게 산책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사진 세 장을 공개했는데, 저게요, 선물을 받았던 것이라고 하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배 소장님, 그때 방한했을 때 윤 대통령한테 선물한 것인가요?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그렇습니다. 아침에 이제 산책을 하던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이제 모자를 착용을 했고, 모자를 썼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데 저게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선글라스입니다. (아, 저 모자와 지금 선글라스가 바이든 대통령이 선물해 준 것이거든요?) 그렇죠. 선글라스가요. 선글라스가 선물을 받은 것이고 이 지금 점퍼는 무엇이냐 하면 국가대표, 코리아가 적혀있죠. 국가대표 점퍼를 입고서, 그러니까 바이든 대통령의 선물에다가 지금 워싱턴에서, 바깥에 있는 사람들이 또 사진으로도 보겠지만, 이것을 또 목격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면 한국 대통령이 국대 점퍼, 국대 점퍼를 입고 산책을 하고 있구나. 이것을 확인하게 되는 것이죠. 또 하나 이제 중요한 것은 참전기념비도 방문해서, 사실은 이게 한미 정상회담, 백악관을 방문하는 공식 일정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26일이에요. 그런데 25일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부부 동반으로 갔다는 것은 상당히 이게 쉬운 일정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바이든 대통령이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이 일정을 소화한 것은 그만큼 한국에 대한 배려, 한미 70주년 동맹에 대한 상징적 의미에 대한 강조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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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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