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지난 6월 서울 종로구 소격동 국제 갤러리에서 진행된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4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로부터 고발당한 화사에 대해 지난 달 26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화사를 소환해 공연 당시 상황을 조사하는 한편, 관련 판례 등을 참고해 불송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사는 지난 5월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차 성균관대 축제 무대에 올라 선정적 퍼포먼스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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