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9명이 숨진 시청 앞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차량을 국과수에 감정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일 정용우 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 과장은 전날 발생한 교통사고 관련 브리핑에서 "급발진은 피의자 진술일 뿐이다. 사고 차량을 감정 의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사고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치사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1일 밤 9명이 숨진 시청 앞 교통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고차량을 국과수에 감정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