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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위증교사’ 오늘 선고…사법리스크 2차 고비
2024-11-25 07:53 사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일반투자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두번째 사법 리스크 고비를 맞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5일 오후 2시 이대표의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진행합니다.

검찰은 선거법 사건(징역 2년)보다 무거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이 대표는 2019년 2월 자신의 선거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고(故)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비서 출신 김진성 씨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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