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새벽 시간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5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2시 30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 일대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 3대에 침입해 현금 139만 원과 상품권 등 32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누범 기간 중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새벽 시간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5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