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경기도)
도에 따르면 기상청은 오늘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경기 남부에 최고 10㎝ 이상 규모의 눈이 내린다고 예보했습니다.
비상1단계는 자연재난대책팀장을 상황관리 총괄반장으로 도로, 교통,농업 분야 등 총 15명이 근무합니다.
경기도는 내일까지 강설이 계속되고,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 빙판길이 예상되는 만큼 출퇴근시간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운행 시 감속운행,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하며 보행자는 눈길 미끄럼 사고를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