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과 부산본부세관이 오늘(6일) 오전 합동브리핑을 열고, 부산신항에 입항한 중남미 화물선에서 코카인 600kg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압수된 코카인은 약 2천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로는 약 3천억 원 상당에 해당합니다.
부산항 역대 최대 규모이자 국내에서는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이번에 압수된 코카인은 약 2천만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로는 약 3천억 원 상당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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