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4천 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당국 조사 받겠다…무거운 책임감 느껴” [자막뉴스]

2025-08-06 14:02 사회

투자자들을 속여 4천억 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오늘(6일) 오전 내부 구성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사과했습니다.

방 의장은 "조속히 귀국해 당국의 조사 절차에 우선 임하고자 한다"며 "제 개인의 문제가 회사와 산업에 계속해 부담을 주도록 내버려둘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고있다"고 말했는데요.

"창업자이자 의장으로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