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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원’ 이민,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025-08-06 15:04 사회

여성 듀오 ‘애즈원’의 멤버 이민이 어제(5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향년 47세.

애즈원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오늘(6일) "이민의 사망 경위를 경찰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1978년생으로 한국계 미국인인 이민은 1999년 애즈원 1집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너만은 모르길', '원하고 원망하죠' 등의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애즈원은 지난 6월에도 신곡 '축하해, 생일'을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사진/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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