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 배후로 지목돼 압수수색을 받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오늘(5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전 목사는 교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부지법) 사태가 일어나기 전 집회를 끝냈다"며 "다음 날 트럼프 취임식에 가 미국 가서 들어보니 사태가 일어났다더라"고 말했는데요.
전 목사는 자신에게 항의하는 유튜버가 나타나자 큰 목소리로 "너 이리 와봐!"를 연신 외치기도 했습니다.
전 목사는 교회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부지법) 사태가 일어나기 전 집회를 끝냈다"며 "다음 날 트럼프 취임식에 가 미국 가서 들어보니 사태가 일어났다더라"고 말했는데요.
전 목사는 자신에게 항의하는 유튜버가 나타나자 큰 목소리로 "너 이리 와봐!"를 연신 외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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