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괴산소방서
주행하던 버스 후면에서 연기가 발생하면서 60대 운전자는 갓길에 버스를 세운 뒤 승객 37명과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은 버스 엔진룸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버스는 경북 문경에서 출발해 경기 안산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