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은 "포스코이앤씨를 책임지고 있는 사장으로서 이러한 사고가 반복된 것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모든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지난달 29일 인프라본부의 전체 임원진에게도 사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포스코는 부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주 4.5일제 근무를 자제하고 주5일 근무 권장을 권고했습니다.
또 회식도 자제하라는 비상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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