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저녁 8시 1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높은 간 수치와 지방간 판정으로 입원까지 경험한 60대 도전자가 등장한다.
이날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도전자는 카리스마 넘치는 여장부 이미지와는 달리 심각한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어 반전을 더한다. 또한 지방간이 발병한 이후부터 극심한 부기와 만성 피로, 심지어는 가려움증까지 겪고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내는데.
이러한 도전자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날 방송에서는 유성수 전문의가 몸신 메이커로 출연해 도전자의 일상 영상을 관찰한다. 공개된 일상 영상 속에서 도전자는 이른 아침부터 부기 때문에 손을 쥐었다 펴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수시로 나타나는 가려움증으로 인해 밤에는 수지침으로 발가락을 찌를 정도라는데. 이를 본 유성수 몸신 메이커는 “지방간이 쌓일 수밖에 없는 일상”이라며 도전자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짚어낸다.
이어 도전자의 지친 간을 회복시켜줄 4주 ‘간 회복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이 프로젝트는 간의 기능을 살리기 위해 아침과 점심 식사를 모두 챙기는 것은 물론, 간 회복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가 포함된 특별한 ‘간달프 주스’를 솔루션으로 도입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과연 도전자는 지친 간을 회복해 카리스마 넘치는 ‘거제 여장부’ 타이틀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채널A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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