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A입니다.
삼성 류지혁의 배트가 중간에서 멈춥니다.
아슬아슬 멈춰 세운 건데 3루심은 스트라이크, 삼진 판정을 내립니다.
류지혁은 타석을 떠나지 못하고 박진만 감독도 불만을 감추지 못합니다.
바로 이어진 두산 공격, 이번엔 김재환이 방망이를 휘두르다 멈춥니다.
포수는 배트가 돌았다는 사인을 보냈지만 심판은 노스윙 판정을 내립니다.
석연찮은 연이은 판정에 결국, 폭발한 박진만 감독이 심판에게 달려듭니다.
'돌았다, 안 돌았다' 말 많은 체크스윙 논쟁도 이제 끝입니다.
오늘 경기부터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이 시작됩니다.
홈플레이트와 그 앞에 평행한 가상의 기준선을 두고 방망이 끝이 기준선을 넘거나 배트 각도가 90도를 초과했을 때 스윙으로 스트라이크 처리됩니다.
각 팀당 2번의 체크스윙 판독 기회가 주어지는데 번트 시도는 판독 대상이 아닙니다.
ABS 볼 판정에 이어 마지막 남은 체크스윙까지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면서 오심 자체가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획제작 : 김재혁
영상편집 : 조아라
삼성 류지혁의 배트가 중간에서 멈춥니다.
아슬아슬 멈춰 세운 건데 3루심은 스트라이크, 삼진 판정을 내립니다.
류지혁은 타석을 떠나지 못하고 박진만 감독도 불만을 감추지 못합니다.
바로 이어진 두산 공격, 이번엔 김재환이 방망이를 휘두르다 멈춥니다.
포수는 배트가 돌았다는 사인을 보냈지만 심판은 노스윙 판정을 내립니다.
석연찮은 연이은 판정에 결국, 폭발한 박진만 감독이 심판에게 달려듭니다.
'돌았다, 안 돌았다' 말 많은 체크스윙 논쟁도 이제 끝입니다.
오늘 경기부터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이 시작됩니다.
홈플레이트와 그 앞에 평행한 가상의 기준선을 두고 방망이 끝이 기준선을 넘거나 배트 각도가 90도를 초과했을 때 스윙으로 스트라이크 처리됩니다.
각 팀당 2번의 체크스윙 판독 기회가 주어지는데 번트 시도는 판독 대상이 아닙니다.
ABS 볼 판정에 이어 마지막 남은 체크스윙까지 비디오 판독이 도입되면서 오심 자체가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획제작 : 김재혁
영상편집 :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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