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김정은 당 총비서가 5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평양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사진=뉴스1(노동신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일 "김정은동지께서 9월 5일 오후 중화인민공화국 방문을 마치시고 평양으로 돌아오시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5일 밤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김 위원장의 평양 복귀 소식을 전한 이후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신문에도 이같은 소식을 빠르게 알렸습니다.
신문은 전용열차 내 김 위원장 곁에 주애가 서 있는 사진도 실었습니다.
주애는 지난 1일 평양을 떠날 때와 마찬가지로 짙은 색 정장 차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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