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강원 강릉 오봉저수지가 바짝 말라 갈라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에서 열린 가뭄대응 비상대책 3차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홍제정수장 급수구역 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 113곳·4만5000여세대, 대형숙박시설 10곳에 대한 급수 공급 밸브를 모두 잠근 뒤, 추후 운반급수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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