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오늘(5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성비위 폭로에 대한 당의 공식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한 기자가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과 피해자의 만남이 늦어진 이유를 묻자 김선민 대행은 "이 자리에 조국 원장이 없는데 답변하기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답했는데요.

황현선 사무총장이 추가답변을 하려 하자, 김 대행은 갑자기 눈을 감고 고개를 미세하게 저었습니다. 무슨 의미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