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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채널A 아침뉴스 브리핑
2016-11-15 00:00 정치

박근혜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제안했던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당내 반발로 14시간 만에 철회했습니다. 제1 야당이 혼란만 부추겼다는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여야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특검에 합의했습니다. 검찰은 박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겠단 방침입니다.

'문고리 권력'으로 불리는 이재만, 안봉근 전 비서관이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혐의를 묻는 질문에 입을 굳게 닫았습니다.

청와대가 최순실 국정농단 조사에 대비한 문건을 작성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문건을 구속된 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폰에서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방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청문에 가서명했습니다. 야당은 국방부 장관 탄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당시 논란이 된 '한일 핵무장 용인론'을 번복했습니다. 트럼프는 자신이 그런말을 한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미국 자동차 전자장비 기업인 하만을 9조3천억 원에 인수하고 신성장 사업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음주 적발에 불만을 품고 파출소를 찾아가 경찰관에게 마취총을 쏘고 달아난 60대가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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