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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8-04-05 19:12 뉴스A

1.
이낙연 국무총리가 김은경 환경부장관을 또다시 질책했습니다. "실행력 없는 정책은 수필에 불과하다"고 말한 겁니다. 환경운동가 출신인 김은경 장관이 왜 재활용 쓰레기 대란을 맞게 됐는지 분석합니다.

2.
김기식 금육감독원장이 3년 전 국회의원 시절 피감기관의 돈으로 미국과 유럽을 9박10일 동안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원장이 이 기관의 예산 삭감을 주도한 지 6개월만에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3.
폐업하는 자영업자이 내놓은 물건을 사들이는 재활용 업체, 불황일수록 호황을 누리는 업종입니다.

[윤양기 / 재활용업체 사장]
"17살 때부터 장사하는데 이렇게 최악은 처음이에요.

하지만 요즘은 이들 업체마저 불황으로 문을 닫고 있습니다. 더 하는 뉴스입니다.

4.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국회의원을 30% 줄이는 개헌안을 발표했습니다. 국회가 동의할 지 불투명하자 미크롱 대통령은 국민 투표도 불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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