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김해국제공항 모금함에서 일본 여행객으로 추정되는 익명의 기부자가 남긴 현금 110만 원과 손편지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광객은 손편지에 “한국 여행 즐거웠습니다. 돈이 남았는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라고 적었습니다.
이 내용 자막뉴스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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