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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조끼 입은 네타냐후 “전쟁 안 끝났다”…이란 공격 재개 시사 [현장영상]

2026-04-13 14:15 국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남부 이스라엘 통제 지역을 방문하며 군사 작전 지속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스라엘 총리실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12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의 이른바 ‘보안 완충지대(buffer zone)’를 찾아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며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고 우리는 이를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리는 사실상 중동의 모습을 바꿨다”며 “이란과 ‘악의 축’은 우리를 파괴하려 했지만 이제는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싸우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이스라엘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 간 교전이 재개된 이후 처음입니다. 방탄조끼를 입고 방문한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에서 이스라엘군 병력과 함께 작전 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미국과 이란 간의 휴전 협상이 결렬된 직후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외신들은 “네타냐후 총리가 레바논 헤즈볼라 뿐 아니라 이란에 대해서도 재공격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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