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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부대 주역’ 이상민-문경은 감독 대결…승자는?

2014-10-12 00:00 스포츠

20여 년 전 농구대잔치에서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던 연세대 이상민과 문경은이 오늘은 감독 완장을 차고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인기는 이상민이 더 좋았지만, 승부에선 형만한 아우가 없었습니다. 윤승옥 기자입니다.

[리포트]

과거 농구대잔치를 주름잡았던 연세대 이상민과 문경은.

당대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두 스타는 20여 년 뒤 감독 완장을 차고 마주했습니다.

[문경은]
"우리 팀과 만났을 때는 6전 6승으로 뜨거운 맛을 보여주겠습니다."

[이상민]
"우리가 크게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쉽게 지지 않겠다."

형만한 아우는 없었습니다. 연세대 1년 선배, 그리고 감독 4년차인 문경은 감독이 초보 이상민 감독을 상대로 15점 차 완승을 거뒀습니다.

4쿼터 김선형의 덩크슛은 승리를 알리는 결정타였습니다.

이상민 감독은 데뷔 2연패로 쉽지 않은 지도자 생활을 실감했습니다.


어제 LG 양상문 감독을 향해 무례한 욕설을 해 벤치 클리어링까지 불렀던 두산 마야.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오늘 양상문 감독을 찾아 고개 숙이고 사과했습니다.

하루 종일 여론의 질타를 받았던 두산은 LG를 제압하고 어제 대패를 설욕했습니다.



'돌직구' 오승환은 일본 가을무대에서 더욱 위력적이었습니다.

어제 첫 세이브에 이어 오늘은 무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을 시리즈 파이널 스테이지에 올려 놓았습니다.

채널A 윤승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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