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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신혜성…거짓 해명 논란 추가
2022-10-13 13:12 사회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00~13:20)
■ 방송일 :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황순욱 앵커]
일단 이번 주 가장 뜨거웠던 연예계 소식. 첫 번째 소식으로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의 멤버죠. 신화의 신혜성 씨. 음주 상태로 남의 차를 몰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는 소식, 저희도 전해드렸습니다만, 이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연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먼저 신혜성 씨의 모습 먼저 보시죠. 저희도 이 소식 발생한 다음날 전해드렸었는데, 신혜성 씨의 음주운전 사건이 이번에는 거짓 해명 논란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건이 발생한 직후에 소속사 측에서 사건 당일 신혜성 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음식점 발레파킹 담당 직원이 건네준 차키를 받아서 운전을 했다. 그래서 남의 차를 운전하게 되었다. 이렇게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혔었는데, 그런데 이 식당 측에 알아보니까 그게 무슨 소리냐. 우리는 그런 차키를 준 적도 없고 이미 발레파킹 주차요원들은 다 퇴근한 상태였다면서요? 그럼 소속사가 거짓말 한 거네요?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장]
그렇게 된 겁니다. 음주운전 자체가 잘못이지만, 그다음에 해명 과정에서 거짓으로 판명이 났기 때문에 더 비난이 가고 있는데요. 사실 저녁에 보통 경험, 술 하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저녁 술자리가 늦어지면 이번에도 뭐 밤 12시까지 술자리가 있었고. 늦어지면 결국 발레파킹 하시는 분이 계속해서 있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이제 키를 꽂아놓고 이렇게 돈은 물론 선불로 받고 퇴근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제 나오면서, 차를 타는 과정에서 신혜성 씨가 착각했다. 이렇게 이제 해명을 했지만, 그 부분을 발레파킹 주차하는 분한테 전가하려다가 결국에는 거짓 해명으로 되면서 더 입장이 곤란해진 상황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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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희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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