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장 릴레이 인터뷰 <민생을 부탁해>!
오늘은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들을 탄생시킨 故 박건호 작사가의 노래로 원강수 원주시장을 모셨습니다.
어서오세요.
1. 지난해 10월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신데, <민생을 부탁해> 코너를 일부 개편하면서 첫 손님으로 다시 모셨습니다.
먼저 故 박건호 작사가와 원주는 어떤 인연이 있는 건가요,
원주에선 박건호가요제, 추모행사도 열린다고 하던데요?
2. 요즘 양곡법 이슈 때문인지 쌀 생산에 관심들이 많으시죠.
원주시를 대표하는 특산품 중 하나도 쌀인데, 직접 들고 나오셨어요.
이름이 좀 특이하다고 할까요, [토토미] 무슨 뜻입니까?
2-1. 원주시는 수도권에서 약 1시간여 거리에 있잖아요.
관광코스만 잘 개발하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실 것 같은데요.
원주의 어떤 곳을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으십니까?
3. 지자체마다 미래 산업 발굴에 힘쓰고 있는데요.
원주시가 찾은 미래 산업, 어떤 청사진을 그리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시책 추진 과정에서 난관을 만나거나 지역 주민들의 반발에 직면하는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잠깐! 해명할 기회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질문에 따라 O/X 팻말 들어주시고,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30초 정도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4. 원강수 시장님의 대표 공약이죠.
‘꿈이룸 지원사업’이 오는 7월부터 시행됩니다.
지역 모든 초등학생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원하는 건 전국 최초여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포퓰리즘 논란도 불거진 상황이지요.
시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원주시 ‘꿈이룸 지원사업’은 포퓰리즘이다 ㅇ? 아니다 X?
5. 정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계획’에서 원주시가 제외돼 아쉬움이 컸는데요.
한편에선 원주시가 추진해온 반도체 공장 유치 등에도 회의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원주시의 최대 역점 사업,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실현 가능하다 ㅇ? 물건너 갔다 X?
6. 살기 좋은 도시의 첫 번째 조건은 치안-안전 문제 해결이 아닐까 싶은데요.
안전도시를 향한 원주시의 계획은 어떻습니까?
7. <민생을 부탁해> 마지막 질문, 원강수 시장님의 소망을 담아 원주 2행시로 끝내려고 합니다.
<민생을 부탁해> 원강수 원주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