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입국한 가사관리사들은 4주 간 교육을 받고, 오는 9월 3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24세부터 38세 사이이며 필리핀 정부가 공인한 '돌봄자격증' 소지자들입니다.
영어·한국어 능력 평가와 건강검진, 마약·범죄이력 등 신원 검증 절차를 거쳤습니다.
서비스 이용 신청 대상은 세대 구성원 중 12세 이하 자녀(2011년 7월18일 이후 출생아)가 있거나 출산 예정인 가정 등입니다.
서비스 이용료는 1일 4시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월 119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