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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길’ 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뜻 아니었다”
2024-08-07 07:42 2024 파리올림픽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뒤 배드민턴협회를 비판했던 안세영이 6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귀국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안세영은 비행기 탑승 전 취재진과 만나 앞서 이날 오전 진행된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 불참한 것은 본인의 뜻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안세영은 '대한체육회는 선수 의사로 안 나왔다고 했는데, (불참이) 선수 의사가 아니었나'는 질문에 "나한테는 다 기다리라고 하고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는데, 나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무 것도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에 가서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마쳤습니다. 안세영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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