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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 여교사 2명 딥페이크 유포
2024-08-29 10:48 사회

고등학생이 여교사 얼굴을 나체사진에 합성해 유포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0대 A군을 붙잡아 수사 중이라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달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여교사 2명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한 뒤 SNS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교사 고소로 수사에 착수했고 A군을 가해자로 특정했습니다.

경찰은 A군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며 작업을 마치는대로 A군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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