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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꽃중년’ 신성우X김원준, 동갑내기 둘째 공동육아…‘말 박사’ 환준X예진, 귀여움 대폭발
2024-10-01 11:20 연예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신성우X김원준, 동갑내기 둘째 환준-예진 공동육아!
신성우, 두 돌 맞은 예진이 집으로 초대→동반 미용 도전!
2022년생 환준-예진, 꽁냥 모먼트 & ‘말 박사’ 면모로 귀여움 대폭발!
…미용실 처음인 예진, 시작 전부터 ‘눈물샘 펑펑’ 스타일 변신 가능할까?

-“삼촌이 안아 봐도 돼?” 신성우 제안에 예진 “싫어!” 칼 거절
→환준, 김원준의 같은 질문에 ‘착붙’… 극과 극 반응!
-환준이 ‘눈웃음 빵긋’ 직관한 김원준, “아빠 닮아 저러는 거야~” 유전 인증?!
“너네 아빠 과거에 여자 많이 울렸어” 폭로에 신성우, “왜 실없는 소리를!” 버럭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3회, 10월 3일(목) 밤 9시 30분 방송!

‘아빠는 꽃중년’의 신성우X김원준이 2022년생 동갑내기인 둘째 환준-예진이의 공동육아에 나서며 1990년대를 추억한다.

10월 3일(목)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3회에서는 ‘58세 꽃대디’ 신성우가 ‘52세 꽃대디’ 김원준을 집으로 초대해, 3세 동갑내기 아들 환준, 딸 예진이의 ‘영유아 육아’에 돌입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김원준은 어느덧 24개월이 된 예진이와 모처럼 등장해 반가움을 안긴다. 원조 ‘먹방 요정’ 예진이는 어느새 말을 문장으로 구사하고 개인기를 발사하는 등 부쩍 큰 모습으로 놀라움을 더한다. 그런데 예진이는 신성우의 집에 도착한 뒤 “삼촌이 안아 봐도 돼?”라는 신성우의 제안에 “싫어!”라고 ‘칼답’하며 낯가림을 드러낸다. 반면 27개월 환준이는 김원준이 “안아 봐도 돼?”라고 묻자, 삼촌에게 바로 안겨 특유의 눈웃음을 발사하는가 하면, 김원준에게만 딱 붙어있는 ‘착붙’ 모드를 보여 김원준을 빠르게 ‘무장해제’시킨다.

어느덧 친해진 두 아이들이 ‘꽁냥 모먼트’를 보이며 잘 놀기 시작하자, 신성우는 김원준에게 “아이들의 헤어스타일을 정리해주러 가자”고 제안한다. 미용실로 향하는 길, 환준이와 예진이는 “삐뽀삐뽀 어딨어?”라며 길거리의 구급차를 찾는 등, ‘말 박사’가 된 모습을 보여 뿌듯한 미소를 안긴다. 직후 미용실에 도착한 환준이는 헤어커트 경험이 익숙한 듯 의젓하게 미용을 받지만, 그동안 엄마가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줘 미용실이 처음이라는 예진이는 시작부터 눈물을 펑펑 흘리며 헤어커트를 거부해 김원준의 진땀을 빼게 만든다. 과연 예진이가 두려움을 이겨내고 헤어스타일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환준이는 미용실에서도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빵긋 눈웃음’을 여러 차례 발사해 이모들의 마음을 녹인다. 이 모습을 직관한 김원준은 “환준이의 눈웃음이 아빠를 닮아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야”라며 ‘매력 유전’을 인정한 뒤, 환준이에게 “너네 아빠가 1990년대에 여자들을 많이 울렸어~”라며 ‘라떼 토크’를 가동한다. 이에 신성우는 “왜 실없는 소리를!”이라며 버럭(?)한 뒤, “남 이야기를 하고 있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원조 테리우스’와 ‘원조 꽃미남’의 늦둥이 육아 현장을 비롯해, 신현준X김경미 부부와 3남매가 함께하는 대환장 하루는 10월 3일(목)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23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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