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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본 “55경비단, ‘대통령 관저 출입’ 허가”

2025-01-14 18:49 사회

 1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비 인원이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오늘(14일) 오후 55경비단에게서 대통령 관저 출입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이날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공수처 소속 검사, 수사관 및 국가수사본부 소속 수사관,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관의 출입 요청’ 공문을 보냈다”면서 “55경비단은 ‘요청 대상 주소지에 대한 출입을 허가함‘이라고 회신했다”고 언론에 공지했습니다.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55경비단은 대통령 경호처에 배속돼 윤석열 대통령이 머무르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의 외곽 경비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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