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이재명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 아주대 캠퍼스를 찾아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 후보가 대선 출마 선언 이후 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 자리에서 2030세대를 위한 공약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 후보는 이후 수원 영동시장과 용인, 남양주를 차례로 돌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충남 아산 인근 천안에서 지방 공약을 발표한 뒤 경기 안성과 평택을 돌며 표심 잡기에 나섭니다.
특히 평택시 K-55 미군기지 정문 앞에선 이재명 후보의 과거 '미군 점령군 발언'을 부각시키며 따지고 들 예정입니다.
이후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찾습니다. 김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자신이 평택에 삼성 반도체 단지를 유치했다며 성과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후보는 경기 오산과 용인에서 유세를 이어간 뒤 서울 도봉구에서 오늘 유세를 마칠 계획입니다.
이준석 후보는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방송사 인터뷰에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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