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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위험 예측하는 ‘표준 뇌지도’ 완성
2014-12-30 00:00 경제

국내 연구진이 뇌경색 발병 위험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뇌지도를 세계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뇌에 피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생기는 뇌 손상 정도를 등급화한 '한국인 표준 허혈 뇌지도'를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허혈 뇌지도는 100등까지 순위로 표현돼 있는데, 순위가 높을수록 건강한 뇌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뇌지도는 전국 11개 병원 2천7백여 명의 급성뇌경색 환자 MRI 영상을 분석하고 전문가들의 검증·평가를 통해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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