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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명절 밤 가정폭력 늘어
2015-02-20 00:00 사회

[앵커멘트]
가족끼리 가장 훈훈하게 보내야 할 명절 연휴

1. 그런데 작년 구정 설만해도 가정폭력으로 112에 신고 접수되는 사건만 하루에 무려 784건... 해마다 명절 연휴에 가정에서 벌어지는 폭력사건이 늘고 있는 추세라고요?

2. 매년 명절 연휴 가정폭력 발생 건수가 급증하는 원인, 뭐라고 볼 수 있을까요?

2-1. 또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가정폭력으로 112에 사건 사고가 접수되는 시간대 중 가장 많은 시간 대가 밤 10시∼자정 사이라고 하거든요? 친척들 모임이 끝날 무렵 같은데...주로 부부간의 갈등일까요?

3. 부부폭력 외에도 사실, 명절 때 “이런 이야기, 이런 상황만큼은 피해라!” 꼭 갈등을 일으키는 요소들이 있잖아요?

4. 한 전문가는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해요? “명절에는 명절에만 충실해라.” 1년에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라고는 사실 설과 추석, 두 번 뿐이거든요? 그런 만큼 모두가 하나로 합치는 것에 의의가 있지 그동안 쌓인 감정, 불만, 차별 의식들을 한꺼번에 터뜨리면 위험하다는 건데... 이럴수록 가족끼리 어떻게 푸는 게 현명할까요? (명절 연휴 가정폭력 막는 법,,,비법이 있다면?)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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