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민 앵커, 호주에서 태어난 다섯 쌍둥이의 모습이 공개됐다고요?
네, 호주 퍼스에 사는 킴과 버긴 투치 부부는 지난 1월 다섯 쌍둥이를 얻었는데요.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딸 넷에 아들 하나, 태어날 당시 모두 1kg을 겨우 넘긴 다섯 쌍둥이들은 6주간 병원에서 보호를 받았는데요.
아기만 다섯이다 보니 일주일에 갈아치우는 기저귀만 350개입니다.
게다가 부부은 9살 된 아들 한 명과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는데요.
이번 출산으로 무려 10명의 대가족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