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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7-12-04 19:14 뉴스A

어제 영흥도 낚싯배 사고의 생존자 중 일부는 뒤집힌 배 안의 에어포켓 덕분에 구조됐습니다.

낚싯배를 들이받은 급유선 선장은 좁은 수로에서 낚싯배를 발견하고도 예방조치를 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의회가 ICBM 도발을 해 온 북한을 향한 선제공격을 논의했습니다. 한 공화당 상원의원은 전쟁 가능성에 대비해 '주한미군의 가족'을 미국 본토로 옮기도록 하자는 주장까지 폈습니다.

여야가 마라톤 협상 끝에 내년도 예산안을 잠정 타결지었습니다. 국회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잠정안대로라면 65세 이상 노인에게 월 25만원, 5세 이하 어린이 부모에게 월 10만원이, 내년 9월부터, 지급됩니다.

어제밤 강원 동해시의 한 아파트 2층에서 발생한 화재를 같은 아파트 11층에 사는 소방관이 진압했습니다. 소방관 김일수 씨는 소화전으로 불을 초기진화하고 이웃들도 대피시켰습니다.

배우 이미지 씨의 고독사 이후 이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서울의 사망자 가운데 5%가 고독사로 의심됩니다. 노인 뿐만 아니라 조기 퇴직이나 이혼한 중년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 깊은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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