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광화문 일대가 뉴욕 타임스스퀘어 못지않은 미디어 랜드마크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지금 뉴스를 전해드리는 이곳, 동아미디어센터에 설치된 '룩스'가 있는데요.
축구장 절반 크기의 대형 사이니지가 뿜어낼 다채로운 모습, 여인선 기자가 미리 보여드립니다.
[기자]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건물이 갈라지더니, 거대한 우주선이 나타납니다.
시뻘건 불기둥을 내뿜으며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오는 15일 세상에 공개될 초대형 사이니지, 룩스(LUUX)입니다.
룩스는 ‘보다(LOOK)’와 ‘빛(LUX)’을 결합한 이름으로, 가로 50m, 세로 60m 총 3천 제곱미터의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합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3면에서 영상이 노출되며, 축구장 절반 크기의 LED가 건물을 완전한 원통 형태로 감싸는 설계는 세계 최초입니다.
룩스는 언제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 도심 어느 방향에서나 볼 수 있고, 30분마다 환상의 쇼를 펼치며 시간을 알려줍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입니다.
거대한 화면에서 독창적인 콘텐츠가 나오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연신 사진을 찍습니다.
[빅토리아 / 이집트인 관광객]
"정말 멋지고, 이런 건 처음 봤어요."
[신재찬 / 서울 강서구]
"진짜 멋있고 뉴욕에 있는 타임스 스퀘어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멋있는 것 같습니다."
룩스는 앞으로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실시간 송출하고, 국가 주요 행사와 뉴스 속보가 있을 때 시민들에게 가장 빠르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건물 자체가 프랑스 현대 미술 거장 다니엘 뷔렌의 작품이 된 '한국의 색' 프로젝트.
시민에게 다가가는 뉴스로 명소가 된 오픈스튜디오.
혁신을 거듭해온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초 원통 형태의 사이니지 ‘룩스’를 통해 광화문 미디어 랜드마크 시대를 이끌어갑니다.
채널A 뉴스 여인선입니다.
서울 광화문 일대가 뉴욕 타임스스퀘어 못지않은 미디어 랜드마크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지금 뉴스를 전해드리는 이곳, 동아미디어센터에 설치된 '룩스'가 있는데요.
축구장 절반 크기의 대형 사이니지가 뿜어낼 다채로운 모습, 여인선 기자가 미리 보여드립니다.
[기자]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건물이 갈라지더니, 거대한 우주선이 나타납니다.
시뻘건 불기둥을 내뿜으며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오는 15일 세상에 공개될 초대형 사이니지, 룩스(LUUX)입니다.
룩스는 ‘보다(LOOK)’와 ‘빛(LUX)’을 결합한 이름으로, 가로 50m, 세로 60m 총 3천 제곱미터의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합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3면에서 영상이 노출되며, 축구장 절반 크기의 LED가 건물을 완전한 원통 형태로 감싸는 설계는 세계 최초입니다.
룩스는 언제나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 도심 어느 방향에서나 볼 수 있고, 30분마다 환상의 쇼를 펼치며 시간을 알려줍니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 중입니다.
거대한 화면에서 독창적인 콘텐츠가 나오자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연신 사진을 찍습니다.
[빅토리아 / 이집트인 관광객]
"정말 멋지고, 이런 건 처음 봤어요."
[신재찬 / 서울 강서구]
"진짜 멋있고 뉴욕에 있는 타임스 스퀘어보다 훨씬 더 웅장하고 멋있는 것 같습니다."
룩스는 앞으로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실시간 송출하고, 국가 주요 행사와 뉴스 속보가 있을 때 시민들에게 가장 빠르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건물 자체가 프랑스 현대 미술 거장 다니엘 뷔렌의 작품이 된 '한국의 색' 프로젝트.
시민에게 다가가는 뉴스로 명소가 된 오픈스튜디오.
혁신을 거듭해온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가,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초 원통 형태의 사이니지 ‘룩스’를 통해 광화문 미디어 랜드마크 시대를 이끌어갑니다.
채널A 뉴스 여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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