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북서방 약 2.5㎞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선원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태안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26분쯤 만리포해수욕장 해변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실종됐던 사고 선박 선장으로 확인돼 수색이 마무리됐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등 수색이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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