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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어선 사고 마지막 실종자 선장 숨진 채 발견

2025-12-06 10:22 사회

 4일 오후 오후 6시 20분쯤 충남 태안 천리포 북서방 약 2.5㎞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의 선원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지난 4일 충남 태안 천리포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전복 사고로 실종됐던 40대 선장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26분쯤 만리포해수욕장 해변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실종됐던 사고 선박 선장으로 확인돼 수색이 마무리됐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등 수색이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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