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급식 최악의 급식
사회부입니다. 혹시 우리 아이가 먹는 학교 급식이 다른 학교에 비해 괜찮은 편인지 걱정하신 적은 없는지요. 동아일보가 독자들로부터 학교 급식 사진을 받아 비교 분석해봤습니다. 독자가 최고라고 뽑은 학교 급식은 어디인지, 최악의 급식은 어느 학교인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급식의 질은 가격이 아니라 급식을 만드는 사람의 노하우와 정성, 관리자의 관심처럼 계량화하기 힘든 요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들의 급식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잘 정리했습니다.
"담배와의 전쟁 끝나지 않았다"
정책사회부입니다. 올 들어 가장 화제가 된 정책이 바로 담배와의 전쟁인데요, 2000원 인상이라는 초강수를 둔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담배반출량이 절반 가량 줄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도 담배와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고 입을 모으는데요, 동아일보가 내일자부터 금연 연중시리즈를 통해 국내 금연 정책의 문제점과 다양한 금연 방법을 소개합니다.
노키아 잃은 핀란드 '집권당 교체'
국제부입니다. 세계적인 휴대전화 브랜드 ‘노키아’의 몰락으로 심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핀란드에서 국민들은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어제 치러진 총선에서 중도 성향의 중앙당이 집권당인 국민연합당을 밀어내고 최다 의석을 차지했습니다. 3년째 이어진 경기 침체 상황에서 중앙당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회생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건 것이 표심을 잡는 데 성공했다는 분석입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동아일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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