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오늘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직무 형태와 고용 모델, 직무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한화생명은 국내 보험업계 처음으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달성했습니다. 상시 근로자가 50명 이상인 회사는 전체 근로자의 3.1% 이상을 장애인으로 고용해야 합니다. 한화생명은 현재 53명을 고용해 이 비율을 달성했습니다. 2021년 기준 민간부문 장애인 고용률은 2.96%입니다.
한화생명은 단순히 장애인을 고용하는 것에 넘어서 장애인 직원의 직무를 바리스타, 안마사 등으로 다양화하는 데도 노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