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손톱을 깎지 않는 마음'
배구 국가대표 박정아의 징크스 아닌 징크스 같은 징크스입니다.
단순하게 '이상해서' 경기 전 손톱을 깎지 않는 다는 박정아.
"공은 칠 때나 만질 때 조금 이상해. 저 혼자 느끼는 느낌이 이상해서 안 잘라요."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이 징크스 같지 않은 징크스에서 탈출하는데,
"플레이오프부터 계속 이틀에 한 번씩 경기가 있으니 시간이 없어서 길렀는데 3차 때 손톱이 부서졌어요. 그냥 잘라 버려야겠다해서 잘랐는데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작은 행동에도 의미부여가 될 수 밖에 없는 운동선수들의 징크스.
그녀의 진짜 징크스는 그럼 뭘까?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저녁 7시 채널A 뉴스A 속 <오픈인터뷰>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