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과자세트, '서울과자'를 출시했습니다.
한국의 전통 간식인 약과와 강정으로 구성된 '서울과자'는 한 세트 가격이 1만7천 원으로 명동, 공항 등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여행가방을 연상시키는 포장지에는 서울의 명소인 경복궁과 남산타워가 새겨져있습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을 추억할 수 있는 대표 귀국 선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관광재단이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과자세트, '서울과자'를 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