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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측 “후배 폭행 사실무근…민사소송·가압류 진행”
2023-12-08 14:50 사회

 김하성이 지난달 20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수상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미국 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김하성(28)이 '후배 폭행설'과 관련해 8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최선은 "상대 선수는 2021년 당시 김하성이 군인 신분인 점을 이용해 협박하며 합의금 명목의 돈을 요구했고, 김하성은 직·간접적으로 연락하거나 불이익한 모든 행위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돈을 지급했다"고 공개했습니다.

2021년은 김하성이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첫해입니다. 김하성은 그해 12월 예술체육요원으로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습니다.

법무법인 최선은 "그런데도 상대 선수는 김하성에게 또 연락하는 등 합의사항을 위반했다"며 "김하성은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자 형사 고소에 이르렀다. 이와 별도로 합의 위반에 따른 민사 소송과 가압류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김하성이 일방적으로, 상습적으로 상대 선수를 폭행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하성과 후배 선수는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 선후배 사이입니다. 투수였던 후배 선수는 2015년 입단해 조기 은퇴했습니다.

후배 선수는 "김하성에게 일방적으로 꾸준히 폭행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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