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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 공장서 화재…외국인 근로자 1명 부상
2024-10-17 15:08 사회

 사진출처 : 인천소방본부

인천의 한 공장에서 불이나 외국인 노동자 한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16일) 오후 5시 53분쯤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의 금속가공제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대 태국인 근로자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공장과 내부를 태운 뒤 1시간 10분 만에 진압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 작업장 용광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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