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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14도 한파 지속…퇴근길 중부에 눈
2023-12-19 08:11 사회

 한파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차림으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9일 아침 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지속됩니다. 저녁부터는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날 최저기온은 -14~0도,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됩니다.

인천 경기서해안과 충남북부서해안에는 오후 3시부터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은 오후 6시부터는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북부, 충남남부서해안으로 확대되겠습니다.

20일까지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동부·서울·경기북부 1~3㎝, 인천·경기 남서부·대전·충남 남부 내륙·충북 1∼5㎝, 서해 5도·제주도·세종·충남 북부 내륙 2∼7㎝, 강원 내륙과 산지 1∼3㎝, 충남 서해안 5∼10㎝입니다.

20일까지 중부지방은 -10도, 남부지방은 -5도 내외로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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