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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래퍼 도끼, 건보료 수천만원 체납
2023-12-27 14:55 사회

 배우 김혜선. 사진=뉴시스(SBS 제공)

배우 김혜선씨와 래퍼 도끼가 건강보험료만 수천만원 체납해 '고액·상습 체납자' 인적사항 공개 대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상습 체납자 명단에는 배우 김혜선씨가 포함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4년 5월부터 48개월간 건강보험료 2700만원을 체납했습니다.

2018년 4월부터 2022년 3월까지 건강보험료 2200만원을 체납한 작곡가 겸 래퍼 이준경씨(도끼)도 명단에 올랐습니다.

가수 조덕배씨는 2010∼2019년 건강보험료 총 3239만원(2021년 기준)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4대 사회보험료 고액·상습 체납자가 총 1만4457명으로, 지난해(1만6830명) 대비 14.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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