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9시31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택시가 아파트 공동현관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아파트 공동현관 유리문이 깨졌고 택시 운전자는 경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택시 기사는 승객 호출을 받고 이 아파트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전 9시31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택시가 아파트 공동현관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