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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민주당 고질적 병폐가 내로남불…국힘 후보였으면 짓이겨놓았을 것”
2024-04-03 10:15 정치

 이상민 / 국민의힘 대전 유성을 후보

이상민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편법 대출' 논란에 대해 "민주당의 고질적 병폐가 내로남불 아니냐"라며 "양 후보가 자당 후보고, 그것이 자신들에게 피해가 될까 봐 쉬쉬하고 모른 척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3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양 후보의 논란에 대해 민주당이 다른 국민의힘 후보였으면 가만히 있지 않았을 텐데, 아마 짓이겨놓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서 한동훈 위원장이 '음주운전 사고를 냈는데 차 팔면 해결되느냐'고 한 비유를 들며 "큰 불법이나 도덕적 기준에 맞지 않았다면 그 자체만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지, 그 이후 없던 걸로 집을 팔고 대출받은 건 갚겠다 하면 없어지는 것이냐"고 지적했습니다.

김준혁 민주당 경기 수원정 후보의 '이대생 성상납·위안부' 발언에 대해선 "민주당이 그냥 사과해서 끝날 일은 아니고, 후보를 사퇴시키고 그에 대한 민주당 지도부의 적절한 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덧붙였습니다.

이 후보는 이어 "권고 사과해서 사과를 했다? 우리 지도부는 할 만큼 했다, 이 얘기 아니냐"며 "참 후안무치고, 당 대표가 그러니까 어떻게 줄줄이 그런 사람들만 모여 있냐"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민석 민주당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은 어제 입장문을 내고 "김준혁 후보의 과거 유튜브 방송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며 "해당 학교와 구성원들에게 사과할 것을 김 후보에게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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