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측정에 이어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일단 음성이 나왔습니다.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호중은 교통사고를 낸 후 다음 날 경찰 출석 당시 음주 측정 및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경찰은 마약과 관련해 정확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가수 김호중(33)이 음주 측정에 이어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도 일단 음성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