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와 김 씨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광득 씨 등 4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 조치를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김 씨와 이 씨를 비롯해 김 씨 대신 경찰에 거짓 자수를 한 매니저 A 씨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소속사 본부장 B 씨 등 4명에 대해 출국금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에서 승인하면 출국이 금지됩니다.
경찰이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와 김 씨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이광득 씨 등 4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금지 조치를 신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