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고성능 'N브랜드' 차량들이 '녹색 지옥(Green Hell)'로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우승과 함께 9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린 레이스에 엘란트라 N TCR 3대, i30 패스트백 N Cup Car 1대를 출전시켜 전 차량이 완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2016년부터 9년 연속 레이스 완주라는 기록을 세웠고, 특히 엘란트라 N TCR은 4년 연속 TCR 클래스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레이스 기간 동안 현대차 모터스포츠 전용 패키지가 탑재돼 있는 고출력 차량 '아이오닉 5 N TA Spec 차량'도 별도의 외부 공간에 함께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