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박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터무니 없이 기소했다"며 "정말 지긋지긋하고 극악무도한 검찰 행태를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은 흔한 조사도 못하고 몇 년째 수사를 뭉개는 검찰이 야당 대표는 수백 건 압수수색하고 별건의 별건의 별건까지 묻지마 수사한다"며 "이것이 공정이고 상식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진술과 증거를 조작하면 범죄 집단과 다르지 않다"며 "22대 국회에서 검찰개혁 확실히 해내고 못된 정치검찰들이 이 나라를 망치지 못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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